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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평통 PC서 음란물 전송…김영주 "근무중 공무원이 어찌" | 연합뉴스
민주평통 PC서 음란물 전송…김영주 "근무중 공무원이 어찌", 전명훈기자, 정치뉴스 (송고시간 2020-10-08 11:5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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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업무용 컴퓨터에서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을 전송한 기록이 확인돼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. 업무용 컴퓨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놀랍습니다.
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은 대통령, 수석부의장은 대통령이 지명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고 사무처장은 이승환으로 통일운동단체 출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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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문제가 된 건은 사무처 소속 공무원의 잘못이 드러난 것인데요. 공무원이 업무시간에 업무용 컴퓨터로 음란물을 보는건 큰 문제가 아닌가싶네요.
문제를 지적한 김영주 의원이 해당자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까지 했으니 관련자 징계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.